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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제목  대기업 계열사 75% 장애인 의무고용률 위반 첨부파일   없음
글쓴이   관리자 작성일자 2012-07-03
 
30대 기업집단 계열사 4곳 중 3곳은 장애인 의무고용률(2.3%)을 위반한 것으로 나타났다.

고용노동부는 지난해 말 기준 장애인 고용이 저조한 상시근로자 100명 이상 기업 1천994곳의 명단을 2일 발표했다.

이번에 명단이 공표된 기업은 2011년 기준 의무고용률(2.3%)의 60%인 1.3%에 미달하는 기업이다.

상시근로자 100인 이상 기업 1만1천873곳 중 장애인 의무고용률이 2.3%에 못 미친 업체는 전체의 절반이 넘는 6천16개였다. 이 가운데 의무고용률이 1.3%를 밑돈 업체는 전체의 4분의 1 가량인 3천68개 기업이다.

30대 기업집단 소속 기업 609곳 가운데 75%인 458곳이 의무고용률 2.3%를 위반했고 38%인 233곳은 고용률이 1.3%를 밑돌았다.

고용부 집계에 따르면 지난해 말 기준 장애인 의무고용 대상 사업체 2만4천83곳이 채용한 장애인은 13만3천451명으로 2.28%의 고용률을 나타냈다. 이는 전년 말 대비 0.04%포인트 상승한 수치다.

민간 기업 중 1천명 이상 대기업과 30대 기업집단의 고용률은 각각 1.78%와 1.80%로 공무원이나 공공기관에 비해 현저히 낮았다.

현행 장애인 의무고용제도에서 부문별 의무고용률은 공무원(3.0%), 국가 및 자치단체 근로자(2.3%), 공공기관(3%), 기타공공기관(2.3%), 민간기업(2.3%) 등이다.

이채필 고용부 장관은 "최근 장애인 고용에 앞장서는 기업이 다양한 업종으로 확대되고 있는데 이번에 명단이 공표된 기업들도 적극 동참해주기를 바란다"고 말했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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